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장풍 반사기 (문단 편집) == 설명 == 일반적으로 초심자급은 [[장풍]] 남발 플레이가 주를 이룬다. 초심자가 아니더라도 그럴수도 있기는 하지만 아무튼 당하는 입장에서는 짜증나기 일쑤. 특히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가 대표주자 격. 게임에 따라 다르지만 파해법은 있어왔다. 똑같이 장풍을 써주던가, 기본기로 상쇄하던가([[용호의 권]]이나 [[와쿠와쿠7]] 등...), 아니면 그냥 점프나 회피 기술로 피하거나.. 뭐 상대가 고수급이라면 장풍 남발은 오히려 상대에게 '''제발 간절히 부탁드리오니 날 그냥 잡아잡수세요''' 급이라 의미가 없긴 했다(...) 장풍 반사기도 엄연한 장풍 남발 플레이 방지용으로, 이름 그대로 장풍을 반사하여 상대방에게 되돌려준다. 장풍 반사기의 장점이라 하면 상대의 장풍에서 오는 피해를 없애고 그 자리에서 반대로 상대에게 반격을 가할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더구나 운이 좋다면 카운터 판정으로 괜찮은 대미지를 얻을 수도 있다. 이 경우 상대의 멘탈 대미지를 기대할 수도 있다. 장풍 피하기가 심히 귀찮거나 아니면 자신의 실력이 부족하다고 생각하거나 이도저도 아니고 그냥 장풍을 남발해대는 상대가 미울때(...) 질러주면 딱 좋은 기술. 단점이라면 리치가 짧거나 데미지가 별로이거나 기타 등등 이유로 장풍 반사 이외의 활용가치가 적은 기술이 대부분이라는 것일테고, 강/약 버전에 따라 탄속이 따른 장풍을 가지고 있는 캐릭터들을 상대할 때에도 예측과 심리가 필요하다. 여기에 더해 후딜레이가 짧고 탄속이 느린 장풍을 가진 상대[* 가일이라든가.]라면 장풍을 던져놓고 '반사할래? 안 할래?'로 역으로 심리전을 걸어올 여지가 충분하다. 또한 대체로 발동과 후딜이 좋은 편이 아니라서 무작정 장풍 반사기를 썼다가는 거꾸로 장풍 던진 상대가 점프로 넘어와 반사중인 캐릭을 찍어버리는 사태도 발생한다. 일반적으로 KOF 세계에서 많이 등장하며, 최초의 장풍 반사기는 [[용호의 권 2]]의 [[키사라기 에이지]]가 사용하는 [[유영진]]이다.~~가수가 아니다~~ 게다가 대개 장풍 반사기 자체에도 히트 판정이 있다. 하지만 장풍 반사기라는 특성답게 콤보에 넣어주거나 할 수준은 아니고 그냥 상대의 플레이에 따라 가끔 내밀어주는게 전부이다. 장풍 반사기는 크게 두 가지로 나뉘는데 상대의 장풍을 그대로 반사하는 것과, 장풍을 지우고 자신의 장풍을 내보내는 것이 있다. 뭐 어차피 장풍 날아오면 그 자리에서 바로 상대에게 장풍으로서 공격을 할 수 있다는 건 공통점이다. 전자의 경우 가장 잘 알려진 것은 루갈의 다크 베리어와 아사미야 아테나의 사이코 리플렉터가 있다. 이 외에도 클론 제로와 오리지널 제로의 참풍연파 반경, 아델의 G.완드 등이 있고 후자의 경우 오로치와 미즈치의 규, 야마자키의 배로 갚기, 쿨라의 카운터 쉘, 이그니스의 네거티브 제네시스[* 기능이 다양한데 크리티컬 와이어, 강제 다운, 가드 크러시, 장풍 반사 총 4개 기능이 있다.]등이 있다. 여담이지만 [[오로치(KOF)|오로치]]편 보스들 중 게닛츠를 제외한 보스들과 (루갈, 오로치)[[네스츠]]편 보스들은 다 가지고 있다. 그런데 [[머나먼 대지에서 온 자들]]편 보스들은 그런거 없다.(단 마가키는 온 몸이 포톤캐논이며 익스플로딩 스피어라는 장풍 반사기가 있다.) 하나 [[흠좀무]]한 사실은.. 초필살기 장풍도(일명 왕장풍이라고 불린다.) 대개는 장풍 반사기로 반사된다. 필살기 주제에 초필살기도 반사하다니.. 대신 판정이 날아가는게 아니라 깔리는 장풍은 반사 불가능. 대표적으로 전자는 [[사이클롭스]]의 옵틱 블라스트, 후자는 죠 히가시의 허리케인 어퍼와 스크류 어퍼. 장풍과 상쇄되는 주제에 어떤 장풍 반사기로도 반사가 불가능한 판정이다. 또한 토도류의 초겹쳐치기와 그것을 베이스로 나온 이그니스의 이디언 블레이드, 그리고 오로치의 해제도 장풍판정을 가진 공격판정이 순차적으로 깔리는 형식이라 반사? 그딴거 없다. 빠르고 강력한 왕장풍이 있는 캐릭터는 조심하자, 약으로 상대가 던진 것을 무심코 반사했다가는 상대가 날린 왕장풍에 자신이 기껏 반사한 장풍까지 상쇄당하고 장풍반사기의 후딜레이 상태인 내가 얻어맞는 참사가 벌어진다. 재수없으면 카운터 히트까지.... 얼티밋 [[마블 VS 캡콤 3]] 의 [[닥터 스트레인지]]는 장풍 반사기의 [[초필살기]] 버전도 갖고 있다. 장풍이면 뭐든 닿으면 레이저로 반격. 무겐에서 가드 포인트 만큼이나 재현하기 까다로운 기술. 상대의 장풍을 없애고 자신의 장풍으로 되돌려 주는 방식은 프로그램만 잘 짜면 어렵지 않게 만들 수 있지만 상대의 장풍을 원형 그대로 되돌려주는 형태는 현재 무겐의 시스템적 한계로 불가능하다. 그래서 기존에 장풍을 그대로 반사하는 장풍 반사기들 전부가 상대의 장풍을 지우고 자신의 장풍으로 되돌려주는 형태로 구현되었다. CPU와의 대전시 CPU의 캐릭터가 장풍 반사기를 가지고 있을 때 AI 상태에 따라 장풍계열 필살기를 쓸 때마다 칼타이밍으로 반사하는 걸 볼 수 있다. 대표적으로 [[KOF 98]]의 [[카구라 치즈루]]와 [[KOF 02]] & [[KOF 02UM]]의 [[오메가 루갈]]. 또한 KOF 시리즈의 경우 장풍 판정과 장풍의 타격 판정이 따로 있으므로 장풍을 맞고 장풍 반사기로 반사하는 것이 가능하다. 물론 이런 장풍도 반사되면 공격 판정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